창실고택의 역사창실고택은 일제감정기인 1917년 3월에 건축되어 1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합니다. 9대간 2만석의 부를 누린 송소 심호택(심부자집)이 동생이 결혼을 하여 분가를 할 때 지어준 집입니다. 당시 심부자의 부를 상징하듯 세간집으로는 매우큰 27칸 규모입니다. 안채와 사랑채 부속채가 서로 연결되어 안마당을 둔 ㅁ자형태 입니다. 안채와 사랑채는 목조와가 팔작지붕이며 부속채(방앗간채)는 초가입니다.[출처 : 창실고택사이트]